제 목 : 은혜! 복음! 믿음! | 조회수 : 382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1-06 |
로마서는 해방의 말씀이요 자유의 말씀이다. 인생의 내면 깊은 문제를 다루어주는 축복의 말씀이다.3가지 자유 즉, 죽음과 율법, 그리고 죄에서의 자유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능력 이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야만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는 복음! 교회를 살리는 로마서! 세상이 힘들다. 새해 소망이 무엇이냐 물으면 경제회복! 이라 말한다. 사람이 극도의 허기가 오면 입맛도 변하고 닥치는 대로 정신없이 먹는다. 비단 육신뿐 아니라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가릴 것 없이 정신없이 산다. 흔들리고 힘들어하고 많은 사람이 믿음에서 탈선 한다.
영적인 굶주림이 심하여 영적으로 허해지면 아무렇게나 받아먹으려고 한다. 영적환란의 현상이 벌어진다. 무당여자를 찾아가고 풍수사상에 기웃거리고 그들의 한마디에 기업이 춤을 추고 돈도 춤을 춘다. 말씀을 제대로 받아먹지 못하는 기갈 이다. 한 번의 은혜를 받았다고 결코 교만해서는 안 된다. 썩은 고기를 먹었던 습관이 있었던 우리는 항상 옛 습관과 습성에 매우 익숙하다. 우리의 깊은 내면에 유혹과 미혹의 영이 잠재되어 있는 한 별 수 없다. 무너지고 또 무너져 버린다.
한 해 동안 모두가 승리해야 한다. 어렵다고 다시 쓰레기를 뒤적이며 그렇게 살 수는 없다. 절대로 그럴 수 없다.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으려면 신령한 젖인 말씀과 성령과 기도가 있어야 한다. 단, 무, 지 (단순하고 무식하고 지속적인)신자가 되어야 한다. 욕심을 내어 쫒고 성령으로 채워야 한다. 성도들이 깊은 무력감과 웅덩이에 빠지는 이유는 말씀이 없는 기갈이다.100% 그렇다고 보아야 한다. 다시 채워야 한다. 복음의 열정으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영적혈관을 깨끗이 해야 한다.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에 더 이상 헤매지 말라!
2009년은 사도행전 29장을 이 거룩한 벌판에서 스스로 써야 하고 사역의 정상에 올라야 한다. 정상에 올라 큰소리로 외쳐라. 복음의 능력을 가슴 속에 있는 안전핀을 뽑아 수류탄을 터트리라! 크게 외쳐라, 크게 자유를 외쳐라! 하나님의 최고의 징계는 침묵이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해 주시지 아니하여 이상도 볼 수 없고 말씀이 희미하게 들릴 때 그것이 저주이다. 비참한 영양실조 성도가 되지 말자!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주 만 다시 바라볼 때, 무너진 나의 가슴을 영으로 가득 채울 때이다. 영적 체질개선을 과감하게 구조 조정하여 꼭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엎드려 기도드린다.
더 이상 현실 상실, 야성 상실이 되지 않도록 비전의 정상에서 사역과 축복의 정상으로 서길 바랍니다 .자신을 철저히 깨고 부수고 복음 안에서 자유를 외쳐라!
복음의 능력의 장엄함을 맛보아 알라. 변화를 주도하는 순교자적인 신앙이 되 살아나길 축복 합니다. 목표를 잃지 말고 예배의 기름 부음으로. 작은 목장의 기름부음으로 강력한 은혜의 폭발, 능력의 지진이 일어나길 소망 합니다.
온갖 은혜의 부흥의 때를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2009년을 대망하며 작은 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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