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구원의 노래! 행복한 감사 | 조회수 : 135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1-17 |
생각만 잠깐 바꾸어도 감사는 우리 곁에 있습니다. 감사는 천국의 출입구입니다. 지옥에는 감사의 단어가 전혀 없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면 너무 빨리 갔구나,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아쉬움 밖에 없다면 얼마나 우리의 마음에 공허가 있는지 모릅니다.
돌아보면 은혜요, 감격이요, 축복의 한 해였습니다. 좋은 교회 주심에 감사하구요 따스한 가정 주심에 고맙구요 일용할 양식 주심에 감사하구요 앞뜰에 아름다운 자연 주신 것, 예쁜 성도의 모습이 감사하구 새롭게 변화되는 변화의 모습이 너무너무 감사하다.
올해의 표지인물들이 너무 많다. 어찌보면 우리가 당하는 환란이나 시험, 시련조차도 충분히 감사할 수 있다.감사의 눈으로 보면 우리네 인생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모든 것이 보화요 숨겨진 다이아몬드이다. 매일처럼 들리어 오는 공포와 두려움, 죽음, 아픔, 고통, 절망의 단어들이 우리의 삶을 황폐케 하고 병들게 하지만 환난 중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비록 내 앞에는 캄캄하고 비록 우리의 앞에는 가로막는 장애물이 많다 할지라도 모든 것이 빈 곡간이고 텅 빈 창고라 할지라도 이와 같은 때에 감사하고 노래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이라도 하나님께 노래하는 사람이길 기대 한다.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행복한 순간들! 행복한 눈물들! 따스한 만남들... 조건없는 감사의 기름부음이 넘치는 한해 였다.슬픔도 감사, 실패도 감사, 절망도 감사, 없는 것에 감사, 부족할 때 감사, 패배할 때도 감사. 아픔에 감사, 죽음도 유익함을 감사하는 것 이것이 능력이다.
능력이란 감사의 척도에 따라 판결난다. 구원의 하나님 그분으로 인해서 기뻐하는 차원 높은 즐거움에 가득한 감사 말이다. 욕심과 감사는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욕심은 커트라인이 없다는 말이 있다. 끝이 없다는 것이다. 욕심과 감사는 서로의 적이다. 욕심은 사람에 속하고 감사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한 순간 불편 때문에 달아나 버리고 하나님의 축복은 한순간 감사의 물결로 이루어진다. 감사의 시작은 자족하는 마음이다. 바울은 자족을 배우라고 했다. 예수님은 철저하게 자족을 가르쳐 주었다. 그의 나라를 먼저 구할 때,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만족하는 것, 일용할 양식 가진 것에 대한 감사 더 원합니다 보다 네 손에 무엇을 가졌느냐? 네가 지금 그 어떤 것보다 낫기를 원하느냐?
행복을 전하는 파랑새는 바로 감사인 것을 알자. 감사는 기적을 낳는다. 13년 동안 이 벌판에서 함께 했던 생활들은 하늘을 우러러 불평이 없는 곳이다.
기적의 땅! 일산주님의교회!! 축복의 주인공! 우리 성도들! 철부지같이 하나님 앞에 재롱떠는 천진난만한 천국을 소유한 사람들... 그곳에 감사의 눈물이 한강되고 바다되어 별이 되고 비전이 됨을 오늘도 외쳐본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감사로 물들인 가을이어라. 가을엔 누군가에게 따스한 눈물의 편지가 필요하다.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고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다
추수감사의 계절에 늦은 가을 목양실에서 늦은밤에
작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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