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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의 달려갈 길 조회수 : 1558
  작성자 : 김원수 목사 작성일 : 2008-10-18

 나의 달려갈 길 (사도행전 20 : 1 - 24)

 

진정한 성공은 비전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숨 가쁜 사역자, 열정이 식어지지 않는 사역자 바울의 선교됨,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살아있는 열정의 사역자입니다. 예수의 일꾼되어 하나님의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사 “이방인의 제물 되어 드리는 것” 그것이 바울의 사역의 비전이었다. 바울의 사역은 하나님과 함께하심, 동행이다 신앙의 깊은 바다를 경험한 사람이요 vision!! 목표가 너무나 뚜렷한 사람이다. 깨어진 그릇은 하나님은 사용하지 않는다. 작더라고 깨끗한 그릇에 담긴 비전의 사람을 사용한다. 성경에서 성공이란(형통)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 목표를 이루는 것이다. 마치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을 보고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환상과 꿈을 부어 주셨다. 하나님 안에서의 환상과 꿈은 야망과 다르다. 야망은 자기의 뜻을 이루는 것이요 참된 성공은 하나님의 뜻, 비전을 이루는 것이다. 바울의 위대함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는 역사상 위대한 지도자이다. 고난과 눈물과 섬김과 겸손이 자신의 삶이 전부이지만 피로 얼룩진 십자가의 삶이었지만 영적소경이 아닌 vision의 사람이었다. 선교됨, 그 작은 공동체가 어디로 가든지 비전을 보는 리더쉽으로 가득한 사람이었다. 영적 격전지 에배소에서 떠나 다시 선교지를 돌아보는 사역!! 목회적 돌봄의 사역을 탁월하게 하고 있다. 선교팀들을 먼저 그들이 영적인 형펴들을 돌아보고 권면하고 위로하는 것, 교회의 가장 큰 부재가 목회적 돌봄이다. 목장 교회의 탁월함은 목회적 돌봄이다. 목자는 반드시  양떼들의 형편, 소때들의 형편을 돌아보는 목자의 마음이 있어야 비전을 이루게 된다!! 양떼들의 형편에 늘 집중하는 집중력이 살아있는 교회는 놀라운 폭발력이 있게된다. 돌봄은 생명력이다. 성공한 사람은 집중력이 뛰어나다. 사랑하며 섬기는 것을  목숨걸고 한다. 우리의 셀목장 교회가 집중력있는 목회적 돌봄으로 영혼들이 살아나길 축복합니다. 그것이 성공이다. 돌봄사역중에 드로아에서 바울은 설교했다. 기름부음과 강력한 영적 메시지를 전했다. 그곳에서 긴 설교속에 졸음을 이기지 못해 3층에서 떨어져서 죽었다. 유두고이다. 바울은 동요하지 않았다. 그에게 “생명있다”고 선포했다. 하나님은 바울의 기도를 들으시고 유두고를 살려주셨다. 유두고의 뜻은 “운이 좋다”이다. 우리도 운이 좋은 사람이다. 말씀을 듣고 생명이 살아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한때 세상에서 많이 졸고 있었던 당신을 살려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너무너무 감사해야한다. 비전을 계속하여 성취하자 바울의 사역팀처럼!! 여러 선교지의 돌봄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에베소에 가까운 밀레도에서 에배소 교회 장도들은 청하여 부탁한다. 이리 때를 조심하라. 피로 사신 교회를 지켜라. 하나님이 세워준 지도자를 존중하라. 은혜의 복음을 증거함에는 “나의 달려갈 길” 즉 ‘사명’을 지킴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는 생명을 내어 놓겠다고 에베소 장도들과 성도들에게 이별의눈물을 흘린다. 자신의 피와, 땀, 눈물, 겸송이 베어있는 에베소에 특별한 관싱이었다. 에베소에서 바울은 헌신의 집중력으로 3년동안 밤낮으로 쉬지않고 기름부음 받은 제자들에게 비전을 심어주었다. 지도자 중에는 방황자가 있다. 비전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다. 추존자가 있다. 비전을 보지만 추구하지 않는 사람이다. 성취자가 있다. 비전을 자신의 삶안에서 이루는 사람이다. 지도자가 있다. 비전을 이루며 공동체를 설득하여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다.

함께 비전을 성취하여 복의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위대한 비전이 위대한 믿음을 낳고, 비전을 성취하며 사는 행복을 누린다. 비전을 향하여 달려보고 돕는 자들이 나타난다. 비전에 따라 축복이 따라온다. 주님이 가슴속에 있는 바로 그 교회! 우리시대 가장 강력한 기름부으심이 있는 최고의 축복의 전략!! 12제자를 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이루는 교회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송포벌판에서 가을이 무르익은 200년 10월에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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