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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두려워하지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조회수 : 134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9-29

사람의 만남의 축복! 만남은 너무나 소중한 복음의 축이요,핵심이다.바울과 디모데,실라의 선교팀!모세와 여호수아,갈렙의 사역팀과 같은 관계이다. 만남의 관계!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지듯이 계속적인 사역의 중심축에는 만남이라는 존귀한 은혜의 기름부음이 있다. 바울의 선교2차 사역은 사도행전 18장에서 그 핵심을 이룬다. 더욱 강력한 성령의 사역에 사로잡히고 그의 입은 마광한 살처럼 영혼을 파고드는 복음의 진수를 화산처럼 분출했다. 바울의 일행은 소아시아 북단 본도(터키 북부)출신 유대인 아굴라와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를 만난다.만남의 축복이 시작되어 아름다운 사역을 이룬다.

바울은 불같이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자이지만 자비량 선교사다(천막제조업).이곳 고린도에 천막 제조업 운영을 하는 아굴라부부와의 만남의 은혜를 주셨다.주상복합 건물에 살면서 아래층에는 공장을 설치하고 위층에 거주하는 형식으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복음을 전하고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의 기름부음이 있었다.무엇보다 말씀에 붙잡혀 있었다.선교팀들은 좋은 준비된 동역자 아굴라 부부를 만남으로 선교의 열정은 더해갔다.팀사역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더욱 영적으로 강력하고 집중적인 권능에 사로잡힌 은혜에 붙잡혀 있다.

말씀에 붙잡힌 삶(큐티.성경읽기등)은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다.말씀에는 깊이있고 무한히 함께 하시는 큰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선교의 열정이 더하면 더할수록 핍박과 고난은 더해갔다.복음은 반드시 고난이 뒤따른다.수많은 성령의 기름부음속에 하나님의 성령은 바울에게 격려했다.“바울아!두려워 말라,침묵하지 말라,그리고 말하라”적대자들의 방해로 오늘은 이곳,내일은 저곳으로 이동하는 순회전도자의 삶속에 주님의 이 한마디가 얼마나 위로가 되겠는가?의기소침하고,심신이 상하여 찢겨 있는 선교자 바울을 향해 고린도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위로와 하나님의 열심이 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나님의 사역은 절대로 혈혈단신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복음에는 광야가 있다. 광야를 절대로 무서워말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을 알고 전도축제의 기쁨을 만끽하며 각 셀목장에 은혜의 영성이 계속되길 축복합니다.1 6개월 동안 고린도에 머물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자.바울에게 보여주시는 은혜 때문에 바울은 너무나 감사해서 서원하며 머리를 깍는다.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이 있고 선교사의 영성이 여기에 있다.어떤 광야에서도 복음전함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광야를 정복하는 영적거장은 몇가지 중요한 결단이 필요하다.나의 삶에 광야의 원인을 이해하고,받아들이고 절대적으로 순종의 기름부음이 필요하고 동역자와 함께 하는 것,긍정적인 태도,장애물을 넘어 전진하는 것,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요 그때마다 샘솟게 하시는 하나님의 오아시스를 경험하여야 한다.하나님이 우회하시면 우회전해야 하고.광야의 길에서 예배의 삶을 절대로 놓치면 안된다.끝까지 포기하지 말며 요단강을 만나면 건너가야 할 강임을 잊지 말며 광야의 여정을 먼 훗날 간증하는 가슴 속 깊은 영적여정이 있길 기대한다.

“이 성에 하나님의 백성이 많음이라.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말씀이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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