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A.D와 B.C!(4) | 조회수 : 105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23 |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남긴 글을 읽어보십시오“하나님과 주 예수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약1:1)”“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유1:1)”이런 고백입니다.뼈를 깍는 갈등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그렇게 밖에는 고백할 다른 방도가 없었을 겁니다.예수,그는 하나님이시라는 고백 밖에는...
예수님의 오른편,왼편 하면서,예수 정부가 들어서기를 기대하며 예수를 좇던 요한도 보십시오.마지막에 뭐라고 고백하는가...그는 예수에 대해 이렇게 존재론적으로 정의합니다.거창하게 깊은 숨을 들이켰다가 내쉬는 듯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말투로 이렇게 말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는데 독생자의 영광으로 거하셨습니다.”
신약의 예스님의 생애를 읽어가면 요한도 나오고,베드로도 나오고,마리아도 나오고,그밖의 여러 사람들을 만날 것입니다.그냥 건성 건성 읽지 마시고 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에 대한 시각’에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는지 잘 관찰해 보십시오.결국 우리랑 똑같은 사람으로서 똑같은 고민을 한 것이라는 점을 발견해 보십시오.결국 우리랑 똑같은 사람으로서 똑같은 고민을 한 것이라는 점을 발견해 보십시오.‘발로 걸어다니는 인간 예수를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믿을 수 있단 말인가’를 놓치지 말고 추적하십시오.그들의 감정도,심리도,생각해 보면서 말입니다.그 한 사람 한 사람도 결단코 쉽게 그게 믿어진 거 아닙니다.멀쩡한(?) 정신으로는 안됩니다.나중에 이 사람들은 그렇게 믿어진 그 순간을 이렇게 말합니다.“내가,내가 아니었어.성령이 씌웠어!”그렇습니다.내가 믿는게 아니라 성령께서 믿게 하시는 거라고 하나같이 증언합니다.진지하게 고민하고 갈등하다가 막다른 골목에,성령님께 머리가 퍽!부딪힌 겁니다.
그리고는 헉!하고 내뱉듯이 토해내며 고백하는 말이 그겁니다.“예수여!당신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마태도 그걸 갖고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그는 하나님이시다.”하고 믿게 되었고,이 기가막힌 사실을 깨달으며 놀라는 겁니다.그리고 평생 그걸 붙들고 산 겁니다.구약부터 어떻게 된 스토리였던가 성경을 연구하는 겁니다.그는 이 예수를 어떻게 증명할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얘기를 시작합니다.“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예수 그는 과연 누구인가?”이 질문을 품고 이제 신약의 복음서를 읽어내려갑시다.이것이 복음서를 읽어내게 하는 열쇠입니다.그런데 이 질문이 우리가 구약에서 관점으로 보아왔던 개념들과 어떻게 일치되는지 연결해 봐야 합니다.왜 그래야 합니까?구약과 신약은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마태도 결국은 아브라함을 끄집어 냈고,사도 바울도 예수구원의 진상을 설명하려고 아브라함을 무던히도 인용합니다.우리도 구약의 길고 긴 역사를 읽으며 지금껏 달려왔습니다.성경이 일맥 상통하는 흐름이 있는가 하면서 말입니다.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님 자신이라고 공언하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미루어 보아 당신이 성경의 중심이시라니 그가 곧 하나님 나라의 왕이라는 말입니다.우리는 네피림이나 니므롯 같은 당시의 영웅부터 시작해서 방금 전 로마시대의 황제들이나 혜롯왕들을 살펴보았습니다.그들이 하는 일이 한마디로 무엇이었습니까?국가라는 것이 무엇입니까?무슨 역사가 계속 되풀이 됩니까?힘없는 사람들을 쳐들어가서 백성들의 목을 눌러 강제로 복종케 하고,포로로 잡아가고,백성들의 피를 흘리고,노동력을 착취하고,재물을 빼앗고,힘으로 군림하는 것입니다.
어?성경이 읽어지네/이 애실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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