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내가 빌라도입니다 ” | 조회수 : 71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25-04-06 |
" 내가 빌라도입니다 ”
누가 뭐래도 나는 내 생각이다...
천년만년 살 것 같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
핑계 댈 것을 다 대고...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고...
대제사장까지!!
서기관까지!!
온갖 종교인들까지!!
온 백성까지!!
총동원하여...
큰소리로!! 큰소리로!! 죽이는 소리!!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박으소서!! 박으소서!!
사악하다!! 역시 죄인!!
사악한 이들은 인기가 치솟았지만...
예수님은 땅바닥에 뒹구는 장미꽃 한 송이!!
인간이 저지른 모든 죽음의 저주를 안고 죽었다
사악한 나를 위해...
십자가의 저주에서 일곱 소리!! 일곱 마디!!
사순절에 ‘침묵’의 소리!!
사랑하는 예수님!!
엘리야처럼 세미한 소리를 듣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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