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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자식을 먼저 보낸 아버지로서 슬픔을 함께 나눕니다 조회수 : 342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22-11-06

“자식을 먼저 보낸 아버지로서 슬픔을 함께 나눕니다.”
  

죽음은 허무일까? 

나에게 죽음이 너무 가깝다.

21세 둘째 형님의 어머님 앞에 죽음!!

큰 형님 47세 장남의 부모 앞에 죽음!!

둘째 형님 20세 장남의 부모 앞에 죽음!!

나의 37세 장남의 부모 앞에서 죽음!!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 호흡은 코끝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이사야2:20)

생명은 코끝에 있다는 성경의 말씀을 묵상해본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태어날 때 숨이 끊어졌더라면...”(욥기3장11절)

욥의 절규가 떠오른다. 너무 힘들다.

할로윈 축제가 비통한 죽음으로 통곡의 고통과 이어질 줄...

젊은 청춘의 죽음 154명!!

기구한 이태원!! 코로나, 할로윈의 눈물이다

온 나라가 울고 또 울고... 

같은 부모의, 형제의, 친구들의 슬픔이다

인생의 사계절의 봄,여름,가을,겨울...

지금 우리의 계절을 헤아리며

한명이라도 더,더,더...

생명책에 기록되는 기쁨을...

생명의 복음을 지체 말고 얼렁얼렁 급히 전해야 한다.

살려달라는 절규의 소리가 크게 들린다!!

나만 구원받았다고 흥청거림이 없도록

지금은... 생명줄을 던질 때입니다!!

지금은... 구원 받을 만한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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