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

김태균전도사의 목사고시 최종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오전에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문자를 통해 일을 하면서 설레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단순한 한분의 목사님이 
새로운 출발은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처럼 섬기고 싶은 주의 종의 탄생임을 믿습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목사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목사님과 같이 행동을 하고
목사님과 같이 삶을 사는 
분이 있으면 좋겠다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과정이 아닌
일산주님의 교회에서
목사님이 만들어 놓으신 영적 흐름을 
다음세대와 함께 사역할 분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지난 창립주일 때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함께 길을 걷고 
목사님이 흘러 보내는 영적
물줄기를 함께 타고 가고 싶다는
내면의 깊은 갈망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민경집사를 보면서
당시 함께 했던 청년들은 
어디로 갔는지...
그때 아이들이 어디에 있는지..?
주님이 물으시면 어떤 대답을 할지
마음이 무거워 졌습니다.

목사님!!
저의 인생을 조정해 주시고,
예수님을 알려 주시고,
하나님을 알려 주시고,
성령님을 알려 주시고,
새로운 비전을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김태균 목사님을
저희 성도들에게 목자로서

준비시켜 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섬기듯
김태균목사님을 잘 섬기고
잘 따르고 싶습니다.

오늘 이날이 성도로서

너무 기쁜 날이고 즐거운 날입니다.
함께 축하드리고 
마음을 다해 
기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