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큐티 간증 모음집 (출간)”

“  감사의 글 ”

저는 성령의 불을 받고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매일 2시간씩 기도의 자리에

앉아있지 않으면 어떤 일도 안 잡힐 정도로 기도에 매달렸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로 붙들게 된 것이 “생명의 삶(큐티)”이었습니다.

1985년 『생명의 양식』으로 창간 된 말씀 큐티책은 1987년부터

『생명의 삶』으로 바뀌어 2020년 현재까지 

35년동안 많은 예수 구도자들에게 말씀의 양식을 먹게 해주고 있습니다.
 

25년 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목회자의 길에 나섰습니다. 큐티(묵상)는
‘온 영혼의 약’이란 뜻입니다. 목회의 길을 걸으며 이 약을 25년째 먹고 있습니다.

25년 동안 광야의 식탁에서 나를 나 되게 살게 해주었습니다.

때로는 용기를 주고 때로는 감동을 주고 때로는 결단을 주었습니다.

일산주님의교회를 살리고 세운 것도 이 말씀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소책자는 일산주님의교회 성도 중 주일예배 시간에 신명기 성경말씀을 묵상하여

간증했던 내용을 한데 엮은 간증집입니다. 이 간증집을 위하여 기도하며 계획할 때 결국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이끌고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광야에서 행복하려면 큐티로 엎드리고, 큐티로 날아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소책자를 통하여 말씀 큐티의 생명력이 모든 교우들에게 뼛속깊이 스며들어

영, 혼, 육이 강건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와 더불어 교회의 모든 공동체와 소그룹,

그리고 다음세대에 주의 성령이 함께하시어 편만한 큐티사역이 일어나길 학수고대 합니다.

간증집을 위해 편집하며, 이모저모로 수고해 준 지원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굳건히 말씀 큐티를 붙들고 있는 모든 일산주님의교회 교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일산주님의교회 큐티 사역은 크게 잘 될 것입니다.

교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