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교회생일(1995.10.29.)24살을 기다리며) “ 순종의 아비 아브라함처럼 찾아온 ... | 조회수 : 624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9-10-13 |
교회생일(1995.10.29.)24살을 기다리며
“ 순종의 아비 아브라함처럼 찾아온 때...”
가을이 오면 가을벌판의 무르익음을 봅니다.
처음 찾아와 이곳을 계시의 땅으로 주셨습니다.
벧엘의 낮과 밤은 계속됩니다.
오직 한 영혼 품고 아비의 집을 떠나 여기에 왔습니다.
순종!! 앞도,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직 하늘소망 품고 여기에 서있습니다.
천지개벽(天地開闢)의 땅이 되었지만,
영혼에 대한 갈망에 가슴이 짓눌립니다.
늘 희생, 포기, 고난의 삶은 오늘도 여전합니다.
봉헌의 영광을 돌리는 눈물겨운 가을의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만하면 되겠다”하면 영적실패한 성도가 됩니다.
오늘도, 내일도, 한 영혼을 찾아서 이곳에 버티고,
서고, 낮아짐의 기도를 계속합니다.
엎드림!! 이것이 영적전쟁의 무기입니다.
지금의 그때!! 누런 벌판은 추수할 일꾼을 찾으시는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열리고 풀릴지어다!! 크게 잘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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