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은 헌당입니다."

23년 동안

봉헌, 헌당예배를 드린 적이 없습니다

23년 만에

이곳 베트남에서 올려드리는 영광스런

본자디 일산주님의교회 헌당예배

버스엉 일산주님의교회 헌당예배

환란당한 소수민족을,

원통한 소수민족을

빚진 소수민족을 기억하시고

일산주님의 교회를 부르신 하나님

이곳에서 이들과 함께 하실 복음의 은혜

이 땅에 2개교회 헌당함이 영광되소서

일산주님의교회에서 드렸던

여섯 번의 입당예배의 눈물을 기억하소서

368평 중 "나도한평!" 마음의 소원을 만족케 하소서

하늘문이 열리고 채무의 영이 떠나 갈

"일산주님의 교회 봉헌, 헌당" 7번째의 영광을 속히...

봉헌의 그날을, 영광스런 그날을 갈망합니다

우리 일산주님의교회는

"크게 잘 될 것" 입니다

베트남 아가페 기도원에서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