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추수감사절에... ’ | 조회수 : 520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7-11-19 |
‘ 추수감사절에... ’
가슴시리도록 22년을 한곳에서...
눈물겹도록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프도록 섬겨 주시고 섬겼던 사람들
그루터기에서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는 하나님의 사람들
여전히 앞뜰은 22년 전과 똑같지만
추억의 그리움은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교회 앞 4차선 차도는 우리교회의 아름다운 눈물의 흔적
그곳엔 많은 눈물과 찬양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울던 때가 그립습니다”
귀뚜라미 우는 가을에, 추수감사절에
또 하나의 열매는 여기 함께하는 교우들입니다
당신 때문에 떠나지 못함은
열매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2017’추수감사절에 부요함의 하나님을
높여 찬양드립니다
논두렁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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