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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표용" 조회수 : 535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17-03-12

빈들에서 20년 기념주일을 기다리며....

 “  포용  ”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이 세상의 죄를 포용하러 죄인의 모양으로 오셨다.
 

나 같은 죄인이 십자가 안에서 눈물로 감사하고,
 

모든 죄인이 십자가 안에서 기쁨으로 춤추며,
 

용서받은 죄인이 십자가 안에서 찬양하며,
 

십자가로 천국 백성이 된 은혜를 눈물로 섬기며,
 

모든 열방이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 되어,
 

더 헌신하고,
 

더 순종하고,
 

더 낮아지고,
 

더 겸손한 종이 되어,
 

이곳에서 20년, 앞으로의 20년,
 

더 많은 영혼을 품고 또 품어
 

열방 가운데 서 있는 교회되어라

크게 잘 될 일산주님의 교회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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