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장한 사모상 | 조회수 : 713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6-03-13 |
장한 사모상
일산주님의교회(서정숙 사모)
감당하기 힘든 고난을
옷처럼 입고 서 있는 당신에게서
하나님의 미소를 보는 건 기적입니다.
슬픔도 절망도 당신 속으로 들어가면
영광스런 빛으로 변하는 건 은혜입니다.
절망의 폭우에 빠진 한 가족을 살리려
푸른 미래를 다 써버린 사모님의 생애
그렇게 살아주어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본이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당신께 제5회 사모의 날을 맞아
사모님의 눈물을 이 패에 새겨 드립니다.
2016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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