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5 흔적!! 내 삶의 흔적 | 조회수 : 764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5-12-16 |
“ 2015 흔적!! 내 삶의 ‘흔적’ ”
별것 아닌 안개를 선택하여 무지개를 만들었네.
별 볼일 없는 나그네를 택정하여 왕같은 자녀로 삼아주셨네.
말쟁이가 있는 곳엔 다툼이 있고, 시비가 끝이 없다는데(잠26:20-21).
온유한 입술로 남의 비밀을 소중히 지켜주는(잠25:9) 아름다운 공동체여라.
북풍이 비를 일으킴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킨다는데(잠25:23).
이 한해에도 자기 마음을 제어하지 못해 공동체가 무너지고
공동체의 성벽이 무너짐(잠25:28)은 없는지 늘 조심이 되네
마음이 상하여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소다위에 식초를 부음같이(잠25:20)되지 않도록...
후히 주시는 지혜를 구하며(약1:5),
내일을 자랑하지 않는 겸손한 마음(잠27:1)으로
우리 일산주님의교회 공동체 안에서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게 마음을 두고(잠27:23) ”
마지막 삶을 잘 살아냅시다
사랑합니다.
저물어가는 2015년 12월 둘째 주 작은 종 김원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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