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산주님의교회 20년 십행시 | 조회수 : 940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5-11-01 |
"일산주님의교회 20년" (10행시)
최용숙
일산신도시모퉁이, 송포벌판 소나무아래 일산주님의교회는
산돌,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님과 함께
주야로 기도의 향 올라가는 가좌마을 축복의 통로
님 그리워 통곡한, 일편단심 붉은 마음 우리주님은 아실까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 앞에 설 때 “잘 하였다”칭찬하실
교리에 얽매이지 않은, 오직 말씀과 성령에 순종하는 교회되게
회리 바람같은 성령의 바람 크게 불어올지어다
이제 약관의 청년용사로 다음세대 끌어안고 달려가는 비전의
십부장, 백부장 가득한 공동체, 우리 목사님은 천부장되고
년부년 구원받은 자가 날마다 더하는 거룩한 성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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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송
일산에 아무도 개척하려 오지않는
산에서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세워진
주님의교회를 지켜와 주신 집사님 권사님 장로
님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지할 수 있던 것이 아무것도 없던 저에게
교회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회중이 아닌 예배자가되어
이 교회를 섬겨나가는
십자가의 의지를 잇는
년(연)합하여 하나 되는 우리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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