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란히 걸어온 스무살걸음 | 조회수 : 608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5-10-25 |
"나란히 걸어온 스무살걸음..."
바보 아브라함처럼,
부르신 곳에서 부르신 이름으로
20년을 달려왔네
나 주님과 함께 나란히 걸어온 스무걸음 속엔
세상사는 모든 것들이 있었네
왜 나만 이런 고난이냐고
왜 나만 이런 슬픔 찾아왔냐고
슬피 울 시간도 없이 끝없이 찾아온
칼바람이 할퀴고 간 자욱들....
그 자욱 안에 노란 민들레가 피고
작은 구원의 동산을 이루어가네
걸어온 20년을 황금의 시간 10년을 남겨두고
새로운 기념비를 세우라하시네
오늘같이 감사한 날에....
광야교회 20년을 맞으며...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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