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  >  소식  >  자유게시판
  제  목 : 아름다운 흔적 조회수 : 690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15-01-29

지나온

모든 세월들이

눈물의 자욱이었습니다

그대의 가족은

일산주님의교회에서 허허벌판과 함께

잡초처럼 풀잎처럼 견디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공동체 민들레 홀씨로 함께 울타리 되어...

2015.1.4오늘 1000회 주일은

천 번을 불러봐도

내 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천번의 순종으로 1000회 주일예배를

기념하여 영광을 돌리며

그대들을 기억하니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앞으로도,

풀잎처럼 논두렁과 함께 찬양하며

새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사역들이 계속되길 소망합니다

2015.1.4 주일아침에

1000회를 기념하며...

작은종 논두렁 김원수 목사

 "

  이전글 : 우리는 지금
  다음글 : 성령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