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을 찾느니 꾸준함이 좋다.
사람을 찾느니 하나님 앞에 기도함이 좋다
땅을 보고 사느니 하늘을 보고 사는 것이 좋다
오늘이 내일보다 좋고 불편함이 편안함보다 좋다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포기함이 좋다
죽음 앞에 직면한 시간들!
가난함, 질병, 외로움, 고통...죽음까지
참 많이 불편함속에서 19년을 달려왔다
둥지를 찾고, 둥지에서 삶의 의미를 찾은 여기모인 사람들!
가시나무로여겨 애써 둥지를 떠난 또 다른 사람들이 모두 보고 싶다!
19년 동안 “함께”하신 주님
영광 받으소서!!

창립19주년기념 주일을 기다리며
논두렁에서 19년 참아름다운 시간을 묵상하며...
작은 종 김원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