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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를 맞이하면서..." 조회수 : 721
  작성자 : 주님의교회 작성일 : 2013-12-29


축복의 하나님은 오늘도 축복하신다
인도의 하나님은 오늘도 인도하신다
한해의 아름다움을 묵상합니다
인생의 깊은 고난을 더 깊게 성숙으로
인생의 깊은 눈물을 더 깊은 생명샘으로
인생의 깊은 슬픔을 더 깊은 찬송으로
인생의 깊은 골짜기를 더 깊은 기도로
인생의 깊은 아픔을 더 깊은 치유로
인생의 깊은 광야를 더 깊은 말씀으로...
옛적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일을 생각하지 말자
아름다운 눈물속에 축복의 깊음을
깨닫고 경험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한 해 동안 묵은 모든 영적쓰레기와 찌꺼기를 깨끗하게 회복 하시어
마른땅 광야에 새로운 하늘샘과 새로운 비전의 길을
내어 주실줄 믿습니다
처음이요 나중이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2013.12월 끝자락에서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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