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방송실이 기도실이 되게 하소서! | 조회수 : 1167 |
작성자 : 장보길 | 작성일 : 2008-05-26 |
방송실은 2-3명 들어가 있으면 꽉 차는 좁은 공간입니다.
그 좁은 공간에서는 예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찬양 가사도 띄우고, 예배때 필요한 각종 화면과 영상을 조절해서 내보내고, 홈페이지에 설교동영상등을 올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김대현, 임상록 두 청년이 1부,2부,주일저녁예배까지 계속해서 그 좁은 공간을 섬기고 있어 왔습니다.
두 사람이 참 오랫동안 힘들었겠다! 그곳은 미처 돌아보지 못해서 참 미안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그곳에 있으면서 정말 누려야 할 은혜를 못받고, 일 만 했던 그 친구들을 위해 목사님께서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두 청년이 다른 사람들과 같이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지원해주기 위해 방송실에 지원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용숙 권사님
김관열 집사님
이태희 집사님
고영희 집사님
장보길 집사.
주일 예배때 사도행전이 시작 되면서 함께 훈련받고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기능상으로 서툴지만, 하나님 앞에 준비된 사람들이기에 그 안에 들어가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 드릴때 뜨거운 마음으로 그 안을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2부예배때도 그 안에 뜨거운 찬양과 눈물과 기도가 범벅이 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1부 예배때 김대현, 김관열 / 2부예배 임상록 이태희 / 주일저녁 임상록 최용숙
새벽예배 고영희. 이렇게 담당을 정하고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방송실을 위해 기도할때 예배를 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예배가 업그레이드 되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길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게 하십니다. 목사님을 위해 중보할수 있는 축복의 자리가 바로 방송실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그 방송실이 예배의 시작을 선포하는 은혜의 시작이 되고, 기도의 시작이 되고, 그곳에 들어가기만 해도 기도와 은혜와 눈물이 있는 곳이 되도록 하시게 해달라는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바로 우리가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시작이지만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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