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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3년 2차 주님의 교회와 선한교회 친선전 조회수 : 960
  작성자 : 주정현 작성일 : 2013-06-02

안녕하세요?

 

화창한 날씨에 여름에 들어가는 길목에 선한교회와 축구 친선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알파행사로 인하여 4~5월간 친선경기 스케쥴이 나오지 않아서 간만에 친선 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경기결과가 이어질까, 지난번 게임은 6:5로 4스코어에서 골든 게임에서

 

졌던 기억이 있어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나, 아무래도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지 못했고, 주전골키퍼의 공백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단은 3시 40분까지 연습경기로 진행되었고, 이윽고 바로 1쿼터 시합이 이루어졌습니다.

 

조심스런 탐색전이 이루어졌고, 결과는 0 :0 우리진영에서는 잘 했다는 격려의 애기가

 

오고 가고, 오늘 골키퍼로 긴급 수혈된 골키퍼의 활약도 좋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1쿼너는 선한교회가 주도권을 가지고 진행되었고, 이윽고 2쿼터에서는 주님의교회의

 

반격이 거세게 이루어져서 3:0이라는 스코어를 가졌습니다. 그 후 3쿼터에서는

 

다시 한번 1골의 득점하여 4:0 이라는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이 후 한골을 허용하여

 

4:1 이 되었습니다. 이쯤 되니 승부의 추가 거의 기울였다고 생각 한 순간 부터

 

선한교회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은 4:4 까지 따라 붙었고 골든 게임에서

 

역시 지난번 처럼 선한교회가 골을 넣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올해도 1승이 쉽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심판으로 보면서 우리주님의 교회 분들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껴서

 

기분 좋았습니다. 그런데 역쉬 마지막은 체력이고, 선한교회는 마지막 전술에서

 

수비를 보시던 분이 공격진을 나오면서 휘젖는데, 이 분은 전반전에 체력을 비축해서

 

우리의 수비진은 이를 따라 잡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정말로 마지막 쿼터에서는

 

체력안배를 잘 해서 이를 극복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다음 경기를 기대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보다 기도하고 팀웍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아울러 주전 골키퍼가 다시 자리를 찾기 바라며, 공평한 심판이 이루어져서 서로간에

 

불평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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