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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군대간 성환형제가 보내온 편지" 조회수 : 830
  작성자 : 주님의교회 작성일 : 2013-06-02

부모님에게...
엄마 걱정하고 있어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훈련 힘들줄 알았는데 왠지 시작은 않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그런데 몇일 않되지만 엄마, 아빠가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다 가는 군대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군대 생활에 내 인생의 의미를 담고 1년 9개월간 지내려고 합니다.
군 생활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군대 안에서
더욱 강건한 신앙상태로 돌아오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내 신앙을 지킬수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내 신앙지키는건 사탄과 저와의 끊임 없는 싸움인것 같아요
부모님 기도 많이해 주세요, 정말 요셉같은 삶을 군생활에서 실천하고 싶습니다.
나는 엄마하고 아빠가 제가 없을 수록 더욱 신앙 성장하길 원해요, 부모님의 신앙을 닮아가는건 자식이라고 하잖아요? 아무튼 엄마 저 없다고 저녁 예배 전에 저녁밥 섬기는 사역 내려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7시 큐티모임 아침 섬기는것도
저도 항상 새벽에 보초를 위해 근무서니까 큐티모임을 영적으로 같이 갖고 있으니까 섬기는것 끝까지 섬겨주세요
정말 하나님이 보시기에 보기좋은 가정 만들어 봐요!
엄마! 투표만 일등 권사되지 말고 믿음도 일등천사 되세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훈련생 조성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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