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어린아이부터 70이 넘으셨어도 정정하신 어른분들과 함께한 체육대회~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

믿는 마음으로 ..기도로 쭈욱~~ 진행되어 왔던 체육대회 ~

햇빛도 적당했구요~

바람도 적당했구요~

무엇보다 꼭 옆 팀을 밟고(?) 이겨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서로 축하해주는

우리 일산 주님의 교회 가족들의 마음이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친 사람 한 명도 없이 너무나 즐겁게 할 수있도록 보호해 주신

우리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이 가~~장 적당했던 날이였지요~

O.X퀴즈부터 마지막 계주까지 웃음이 끊이지않았던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보이지않는 손길.. 또 보이는 손길

하나하나 거론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사랑들^-^

모두모두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너무나 귀한 당신이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요 ? ^-^

사 ~~ 랑~~합~~니~~ 다~~ 

P.S  개인앨범을 내지 않았다는 걸 알고 계셨음에도

       저와의 의리를 지켜주신 이태희집사님..ㅋ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제가 집사님 때문에라도 앨범 꼭! 내야겠습니다!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