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림절 예수님을 기다림 셋째주!! "꿈꾸는 사람을 준비시키는 하나님" | 조회수 : 1290 |
작성자 : 주님의 교회 | 작성일 : 2012-12-16 |
기다림은 삶의 기술입니다. 기다림에 지치지 않습니다. 기다림은 즐거움이요 기쁨입니다. 기다림은 원망이 아닙니다. 기다림은 태도입니다. 아브라함은 기다림으로 웃는 웃음이 있었습니다.
‘이삭’입니다. 이삭은 ‘웃다’란 뜻입니다. 웃게 한 이름입니다. 전 인류에게 즐거움을, 기쁨을, 희망을, 소망을...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예수님의 모형이 ‘이삭’입니다. 모리아산에서 바친 이삭은 갈보리산에서 십자가입니다. 독생자 예수님은 이 땅에 아기 예수로 오실 때 오랜 기다림 속에 왔습니다. 오랜 기다림!! 하나님의 정확한 때에 맞추어 오셨습니다. 범사에 기한과 때가 있습니다. 부활을 이룰 때입니다.
“때”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그 때를 인간이 측량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다릴 뿐입니다. 아기 예수님은 수많은 선지자와 족장과 성령의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이 땅에 오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최초의 죄와 죽음이 찾아왔을 때 즉시(창3:15)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처녀의 몸으로, 아기를 낳고, 그 아기가 정사와 권세를 쥐고, 기묘자와 묘사로 태어 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예수님의 때를 정확히 알았습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를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이삭은 독생자입니다. 모리아 산은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 성막 갈보리산에서 인류의 제물 되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이 사람의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꿈꾸는 사람, 약속을 기대하고 기도하는 사람 웃으며 오늘도 기다립니다. 웃음을 기다림의 열매입니다. 칠흑 같은 어두움의 현실이라도 약속의 씨앗을 품고 기다려야합니다.
“때가차매”....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사30:18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샬롬!! 주님오심을 기다리는 자마다 마리아가 주님을 잉태하고 그토록 기뻐하심이 온 가정위에 함께 하시길...
2013년 축복의 대망을 기다림으로 시작하고 기다림은 아기 예수로 오신 성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때가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갈4:4) 복된 성탄을 기대하며... 사랑합니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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