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산 주님의 교회 12차전 경기 결과 | 조회수 : 1272 |
작성자 : 주정현 | 작성일 : 2012-11-26 |
1. 가을 알파기간 동안 교회 사정상 시합이 없었고, 각자 연습 또는 송포초등학교에서
잠깐 잠깐 시합을 하였던 일산주님의 교회가 드디어 선한교회와 리턴매치를 하였습니다.
지난 11차전 선한 교회와의 승리를 하였기에 이번 시합에서는 선한교회도 만만치 않은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역시 베스트 멤버가 총 가동하였습니다.
2. 시합장소도 송포초와 몇 군데 잔듸 구장을 섭외하였으나, 다들 예약이 차있어서
금촌고등학교에서 원정경기로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산주님의 교회도 김태욱
코치가 없는 가운데 전원 풀 베스트멤버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어서 3승을 채우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하였습니다.
3. 비가 올 것 같은 날씨 속에 다행히 흙바닥이 촉촉하여 부상의 위험은 없어 보였고
1쿼터가 시작하였으나, 역시 선제골은 선한에서 가져 갔고, 뒤 이어 조중현 집사님의
중거리슛이 작렬하여 1: 1 동률로 1쿼터 마치고, 2쿼터도 선한이 먼저 점수를 넣고
조중현 집사님이 중거리슛 만회로, 3쿼터에서는 다시 최철집사님의 동점골로 3:3으로
마치었습니다.
4. 역시 승부는 4쿼터에서 결정지어졌고, 선한의 강한 체력, 일산주님의 교회의 체력이
역시 4쿼터에서 무너진거 같았습니다. 결국은 7 : 5로 경기를 마감하였고
마지막에 이조식 집사님이 중거리슛도 일품이었습니다.
5. 저희 일산주님의 교회가 실력이 성장하였으나, 역시 후반의 체력저하와 김태욱 코치의
부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골키퍼에서 시작되는 공격의 시작점에서 중앙이
비는 점과 수비에서의 공격진과의 간극이 너무 벌어진다는 점 등이 문제시 되었습니다.
6. 앞으로 2012년 남은 1개월 1승을 더한 3승으로 마감하고자 하나 안될 경우에는
내년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대하겠습니다.
7. 참고로 회비내역 첨부하오니 11월 미납자 분들께서는 참고하시어 12월에 같이 납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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