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 가족(Family)입니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가을이네요 생각나는 사람들!!
얼굴들을 그리다가 울었습니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얼굴들... 잊을 수 없는 이름들...
하늘 벗삼고, 땅을 딛고 살아온 시간들...
때론 가슴 터지도록 그립고 기다려 집니다.
모든 것이 은혜이고 축복이었습니다.
주 안에서 아름다웠던 날들을 추억하며 새로운 은혜들을 서로 나누며 
아름답고 행복한 눈물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그리운 얼굴들!!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순례자의 길을 걷고 있는 보고픈 얼굴들 기억하면서....

17번째 축복의 생일날에 한가족 셀축제를 열며
광야교회 이야기 2번째 “하나님의 눈물을 가진자의 회복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엮어
감사하는 자리에  그대를 초대합니다!
이 시간은 오직 주님과 그대가 주인공입니다.
2012.10.28 그대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