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끝없는 행진 | 조회수 : 1206 |
작성자 : 환이엄마 | 작성일 : 2008-04-25 |
매일 새벽을 깨우고 직장속에서도 말씀과함께하며 큐티에 전념하고 다집하고 기도하였다 내심 요즘만큼은 소위 거룩(?)하고 구별된삶이라고 은근히 자부하며 살았다
근데 어느한순간 그착각은 여리고성처럼 무참히 무너져 버렸다 나자신에게 많이 실망한다.......그리고 슬프고 돌이키지못할것만같은 절망감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주님밖에 소망이 없다는것을 알고있다 여리고성 돌듯이 오늘도 내일도 계속 주님임재안에서 거할것이다 주님 저는 아무런능력없으니 은혜내려주시옵소서 p/s 타인의모습을 판단,비판했더니 어느새 그모습이 내모습이더라는 윤황수집사님의말씀. 겸허히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즉시 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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