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신을 직면하면서 사는 은혜...' | 조회수 : 916 |
작성자 : 주님의 교회 | 작성일 : 2012-06-17 |
내면치유는 한 번도 가보지 않는 곳을 가는 것이다.
내면치유는 한 번도 직면해보지 않았던 것을 정면승부하는 것이다.
내면치유는 열어보지 않았던 것을 열어보는 것이다.
내면치유는 자기표현을 강하게 해보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를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예수님과 함께 내면을 처다 볼려고 하면 버럭 ‘화’를 냅니다.
그냥 묶어놓고, 덮어 놓고 살고 싶어 한다.
그 아픔의 현장 그리고 움켜쥐고 살려고 한다.
내적치유의 깊은 은혜는 직면하는 용기입니다.
삶, 상처, 하나님, 이 세 가지를 서로 땔 수 없는
존재로 사는 것이 성도의 신분입니다.
우리의 불완전 때문에 십자가의 주님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약한 것 때문에 불가 항력적인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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