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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 같으면 하나님을 궁지로 몰아 넣겠다" 조회수 : 1019
  작성자 : 주님의 교회 작성일 : 2012-04-29

  먼저 할 일을 먼저 하는 지혜!! 사탄은 살리는 척하면서 사람 잡는다. 물러가는 척 하면서 뒤통수친다. 사탄은 언제나 말씀을 애매하게하고 뒤집어 해석하고 뒤집어 보게 하고 믿게 하는 전략가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를 언제나 말씀을 뒤집기 한다. 사탄은 지금 어려운데... 나중에 형편이 나아지면... 조건을 단다. 사탄은 노상 먼저 먹고 나중에 하나님 일을 하라고 한다. 먹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논리로는 맞지만 먹는 것 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인데 지엽적이고 이 땅에 것만 몰두하게 한다.

  ‘천천히 하라, 늦지 않는다, 괜찮다.’ 너무 관대하고 인간적으로 접근한다. 자기먼저, 내가 먼저, 우리 먼저 순서에 상관없다고 사탄은 접근한다. 당장 분유값도 없는데 어쩌라고 하면서 덤벼든다.

  잊지말자 나 같으면 말씀에 먼저 순종해보고 하나님을 궁지로 몰아넣는 것이 필요한데 말이다.

  당뇨병!! 영적인 당뇨병은 ‘게으름과 싫증이다.’ 게으름과 싫증은 잘 분별이 안 된다. 자기 합리화 한다. 결국 큰 질병에 걸리는 것이다. 당뇨병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만크 무서운 병이다.

  “기도먼저”, “기도로 정면 돌파”, “기도로 난관을 뚫는 지혜” 기도가 먼저이면 천국열쇠를 갖는 것인데 끝까지 자기 힘으로 해보고 다음에 하나님의 힘을 빌리려고 하는 사단의 전략이 있다.

  당뇨병은 ‘침묵의 살인자’이다. 당뇨병은 이론과 지식으로 해결할 수 없다. 매일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운동 하는 것이다.

  나는운동부족이라는 결과를 받은 지 오래이다. 너무 게으르다. 당장 표시나지 않지만...

  이번에 “전도가 곧 사역입니다.” 사모전도 세미나 120명을 성도들이 식사 대접을 잘 해 주고 따뜻한 잠자리를 아름답게 제공하여 주었다.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 내가 평신도 때 부목사님의 사모님을 만났다. ‘옛 생각이 가득했다. 너무 감사했다. 정말 평소 때 잘하는 것... 후회 없이 섬기고 눈물뿌리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사모는 전도합니다. 사모도 전도합니다. 사모가 전도합니다. 사모여서 전도합니다.

   성도는 전도합니다. 성도도 전도합니다. 성도가 전도합니다. 성도여서 전도합니다.’

 

  목회현장의 눈물과 땀!! 고통과 아픔!! 설움과 외로움!! 오늘날 얼마나 사역의 현장이 메마르고, 곤고하고, 고통의 현장인지... 실감나게 보는 시간이었다. 영혼을 살리고, 영혼을 얻고, 영혼을 세우는 일에는 그 어떤 핑계나 변명은 없다. 교회가 말씀 따라 움직이면 세상도 움직인다.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도 찢어보자.. 섬겨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복음을 발로 뛰고... 대가를 치르는 사역 현장에 함께 동역하는 아름다운 교회!! 사랑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작은 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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