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 앞에 잘 나가는 사람" | 조회수 : 1209 |
작성자 : 주님의 교회 | 작성일 : 2012-04-15 |
너무 바빠서 기도할시간이 없다. 너무 바빠서 믿을 시간이 없다. 너무 바빠서...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은 실력 있고, 능력과 기술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잘 나가는 사람, 세상에서 잘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뼈 속 싶은 곳까지 비전이 새겨져 있는 사람. 기도의 사람입니다. 사람의 믿음이 왜, 첫사랑이 식어 질까요?...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열정이 식어지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열정적인 예배를 드리며 기도에 엎드리는 사람입니다. 느헤미야 1장 4절 “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형편은 극히 어려운 예루살렘의 훼파소리를 들었지만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식어지지 않았습니다.
찢어지는 통곡의 기도 소리를 주님 앞에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하루아침에 나오지 앉습니다. 깊이 묵상하고,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애통하는 사람들만이 통곡의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슬픔에 잠겨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람 “느헤미야”!! 감격이 있는 메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위기가 있습니다. ‘교만’입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교만입니다. 너무나 이기적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포로 생활 3세대 느헤미야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전쟁은 모르는 사람, 배고픔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 삶의 상식이 없습니다. 뜨겁지 않는 사람이든지 차겁지 않는 사람은 애통하는 기쁨을 알 수 없습니다.
‘나는 부자다’하는 교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자신을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교회생활 5-10년 이 될 때 신앙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교만입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세상에 눈이 멀어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없고,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죄가차고, 기가 찬 신앙생활을 하지 않도록 자신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실패는 기도가 실 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입니다.
기도의 삶의 위기는 신앙생활 전체가 병이들고, 암에 시달리기 시작합니다. 감각을 잃어버리고 삽니다.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 기도의 가장 큰 장애물은 ‘낙심’입니다. ‘교만’입니다. 이런 사람은 비전과 꿈꾸는 끈질긴 기도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사역자들도 기도의 깊이를 모릅니다. 기도의 신비를 알지 못 합니다.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모릅니다.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길 축복합니다. 따뜻한 계절! 기도하시기 너무나 좋은 계절!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원하는 사람!! 기도의 자리!! 겸손의 자리에 오십시오. 기도하면 하나님이 크게 보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작게 보입니다. 믿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도!! 깊은 기도로 교회를 회복합시다. 승리합시다. 정면 승부합시다. 기도의 자리에 앉은 사람입니다.
인생의 위기는 기도의 위기임을 알고 중보합시다. ‘가슴 아픈 것들은 다 소리낸다’ 가슴 아픈 사연을 갖고 이 땅 위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되게 기도의 자리!! 은혜의 보좌의 자리에 담대히 나옵시다. 거룩한 대가를 치릅시다. 인생은 멋지고 너무 역설적입니다!! 멋진 역전의 삶을 사십시오. 기도로 승리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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