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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밤이지나고 새벽이 오는 "나들이" 조회수 : 970
  작성자 : 주님의 교회 작성일 : 2012-02-21

하룻밤을 새우고 벼게를 적셨다
회복의 밤을 새우고 치유의 강을 경험했다
23년만에 만난 신혼첫날밤의 감격이었다
눈물을 보고 감격하는 2박3일이었다
교회를 향한 통곡의 영이 가득한 중보의 은혜였다
비전을 회복하고 헌신하기로 결단하는 라마라욧이었다
아픔이 있는 것 만큼 회복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느끼는 시간이었다.
 아는 것도 부르는 노래 가사도 모르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는 시간이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 다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도 치유의 강은 흐르고 있음을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기쁨과 아픔이 함께 통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청년 셀 컨퍼런스는 '오합지졸'들의 기도! 그 안에
아름다운 눈물이었다
회복의 이름이 이렇게도 좋을까?
고통과 또 다른 아픔에....
오늘도 주님은 말씀하신다.
사랑합니다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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