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생의 후반전을 향하여..." | 조회수 : 1300 |
작성자 : 주님의교회 | 작성일 : 2012-01-15 |
( 2012년 1월 8일자
9회말 홈런을 날릴 그날을 기다리며에 이어 )
"인생의 후반전을 향하여..."
그 이후에 주님의 교회와 목사님과 그 가정을 만나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내 아버지께서 그 부끄러움을
참으시고 해결하신 그 일을 통해 아버지의 그 엄함 뒤의 숨겨진
큰 사랑을 알게 됐지요.
목사님의 '사랑의 동산' 로요를 눈물로 정ㄹ하면서 인생에 대한 감사와
상처 많은 인생이 치유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목사님처럼 치유와
회복을 줄 수 있는지 깨닫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참으로 내가 원함도 아니요, 내 힘으로 해결할 수도 없는, 유라굴로 같은
미친 바람을 만날지라도 한 사람의 인생이 하나님 손에 붙잡히기만 하면
빛나는 보석 같은 인생으로 바뀔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인생을 새롭게 하신 것처럼 범진씨를
새롭게 빚으시려고 상한 그릇 깨뜨리는 고통스로운 아픔을 참고 범진씨를
극상품으로 빚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그날을 기대합니다.
복덩어리 범진씨! 기대하세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롭게 지어져가는 범진씨의 새로운 인생이 보여져요. 범진씨 아버지와의
관계가 엉켜있어서 30여년동안 아버지의 사랑을 바로 알지 못해서 아팠던 날들은 이제 2011년 몇 날 남지 않은 날들과 함께 멀리 날려버리고,
새롭게 펼쳐지는 인생의 후반전을 잘 치뤄내게 하시고, 보석 같고, 어두워서
더 빛나는 별같은 인생으로 변화 시키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봐요.
우리에게 송뤈을 주시고 또 이루게 하실 하나님께서 범진씨 삶을 막판
뒤집기를 하실 그 날을, 9회말 만루홈런을 날릴 그날을 기대하며 우리
모든 성도들이 모두 함께 기도합니다.
범진씨는 다른 사람들은 별로 내려가기 힘든 마지막 바닥까지 정말 힘들게
내려간 것 같아요. 그러나 이제 바닥을 세게 치며 올라오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 범진씨가 힘쓰고 애써서 올라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셔서 사랑하시는 범진씨를 인도해 주실거예요. 아버지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만나고 싶으시지요? 이미 오시고 계세요.
범진씨보다 범진씨를 하나님이 더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범진씨 정말 정말! 기대합니다.
우리 인생은 단거리 100미터를 몇 초에 뛰느냐?가 아닌 마라톤이예요.
끝까지 완주하는 그날을 기대하며 새해 열심히 달려봅시다. 우리 모두의
자리에서요. 범진씨 사랑해요. 우리 인생은 우리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소중하게 살아봅시다. 하나님의 열심이
범진씨를 새롭게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복덩어리 범진씨, 열심히...화이팅!
이천십일년 마지막달 스물 아홉번째 날 아침에
사랑하는 일산 주님의 교회 범진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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