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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목사님! 불러만 봐도 가슴이 뭉클, 목이 메입니다. 조회수 : 1274
  작성자 : 주님의 교회 작성일 : 2011-06-05

  목사님! 우리 목사님! 우리 성도들의 영의 아버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철주야,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사랑과 열정에 "목사님!" 하고 불러만 봐도 가슴은 뭉클, 목이 메입니다. 누구 때문에, 누굴 위하여 가정과 자신을 뒤로하고 너무 너무 성도를 사랑하기에 가슴 아파하고 피눈물 흘리시는지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사랑이지 않습니까!

  사명을 받은 자의 외로움, 더 좋은, 더 풍성한 영의 양식을 먹이시려는 목자의 몸부림, 우리 미련한 성도들이 과연 얼마나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사님 만남이 얼마나 큰 복인지 날마다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더욱 말씀 안에 바로 서야 하는데, 더욱 기도해야 하는데, 더욱 순종해야 하는데, 더욱 지혜로워야 하는데, 미련하여서, 부족하여서, 바로 서지 못했던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나 노력하겠습니다. 교회를 사랑하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랑이 모여서 아름다운 큰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예배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기름부음에 굴곡이 생기지 않도록, 부디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시고요...

  많은 날들을, 많은 해들을 주님의 교회와 목사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또한 주님의 교회 지체들을...

 

                             2011년 5월 정은해 권사(리더스쿨 가정회복의 삶)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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