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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치유....그이후 조회수 : 1136
  작성자 : 박미숙 작성일 : 2008-02-23

나 우리주님을 영접하여 자신의행복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늘 나 허무하지않는것,나 복받는것.하나뿐인 우리환이 잘되는것.남편주님안에서 내마음에 들게 되는것.등등.......

1여년이 지나고 목장예배의기름부음과 전순희권사님과최용숙권사님의무식한(?)섬김으로 인해서 조금씩 변화되어갔습니다

하지만 주님의궁극적인목적인 전도와영혼구혼이 아닌 믿는사람의차별화를추구한것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떻게 저렇게 행동할수있을까라는둥 나에게 잘하면 믿음좋다,나에게 무심하고 마음상하게 하면 권사가 집사라는사람이 왜그럴까라고 판단의죄를 무척 지었습니다 사람이 보는것과 하나님이 보시는것이 너무나 많이 다르다는것을 몰랐습니다 아니 모른체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사람이면 된다고 많이 자위했죠 하지만 보이는목사님과 성도님에게도 인정받지못하는 믿음은허상의믿음이라는것이 요즘은 조금씩 깨달아집니다

그렇지만 믿음은 생활태도에 비례한다는것을 믿고있습니다

우리주님의교회에서 마음의치유를 너무나 많이받아서 회복단계에 있습니다 이제는 나아닌 주님이 찾으시는 잃어버린양에게 나를증거하고 차별화된삶을 살고십습니다

책에 보니까 나치유받고.나사랑받는것만 관심을 가지고교회를다니면 교회공동체는 결국시간이 지나면 소멸된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공감이 가는부분입니다

나를 넘어서 주님이 원하시는 영혼구원에 촛점을 맞춰야 주님안에서 실족하지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할려고 노력하고기도드립니다

주님!항상 저의심장에 계시는 은혜,부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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