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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의 하나님 조회수 : 957
  작성자 : 주님의 교회 작성일 : 2011-05-29

나의 하나님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지 아버지 아시니

불평할 게 무어라

 

우린 언제나 햇살을 그리워하나

비가 내려야 함을 하나님은 아시나니

우린 웃음소리 기쁜 환락을 사랑하나

만일 한 방울 눈물도 모른다면

가슴 속 부드러움은 사라지리라

때로는 괴롬과 슬픔으로 우리를 시험하시는 아버지

그 시험은 벌이 아니라

내일을 맞이하라고 우릴 도우심이어라

 

거센 폭풍을 이겨야 자라나는 나무들은 힘을 얻고

끌로 날카로이 도려내야

대리석이 아름다움과 형상을 얻듯이

 

하나님은 부질없이 우릴 헤치지 않으시며

우리 아픔 져버리지 않으시리니

무엇을 잃게 하시면 다시금 가득히 얻게 하신다오

 

그리도 아낌없이 보내신 축복을 헤아려 본다면

불평할 까닭도 슬퍼할 시간도 없으리라

우리 아버지는 자녀를 사랑하시어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한결같기에

영혼에 아픔이 꼭 필요할 때 기쁨을 보내시는 일은 없나니

고뇌가 닥쳐 오고 만사가 괴로울 때

그건 우리 가운데 하나님 일하시어

우리 영혼 견고케 하시는 때라오

                                                               헬렌 스타이나 라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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