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의 하나님 | 조회수 : 882 |
작성자 : 주님의 교회 | 작성일 : 2011-05-22 |
나의 하나님
나는 나의 가시에 대하여
결코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나의 장미꽃에 대하여는
수천번이나 감사하였지만
주님 지워준 십자가에 대해서는
한번도 감사하다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나의 인생행로를 완성하신
사랑의 주님이시여!
이제 저에게
가시의 가치를 가르쳐 주옵소서
그리하면 나의 눈물이 무지개 됨을 알겠습니다
그리고나서 나에게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말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메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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