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람불어 좋은 날, 광야의 축복 14년 | 조회수 : 1077 |
작성자 : 주님의 교회 | 작성일 : 2011-03-20 |
바람불어 좋은 날, 광야의 축복 14년
이 곳에서 시작은 끝도 모르는 믿음 하나였네
이 곳에서 눈물은 보이지 않는 은혜였네
이 곳에서 슬픔은 축복의 통로였네
이 곳에서 만남은 회복의 시작이었네
이 곳에서 엎드림은 비전을 보게하는 시간이었네
이 곳에서 헤어짐은 침묵을 배우는 은총이었네
이 곳에서 가난함은 부요케 하시는 주님의 신실함이었네
이 곳에서 내려놓음은 벌판에서 부페의 경험이었네
이 곳에서 기도는 일꾼을 보내달라는 통곡이었네
이 곳에서 버림당함은 주님의 버림받는 고통을배우는 은혜였네
이 곳에서 십자가는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사역이었네
이 곳에서 예배는 아브라함 약속의 제단이었네
이 곳에서 절망은 하나님의 신실한 의지이었네
이 곳에서 평안은 비바람, 칼바람의 눈물의 열매이었네
이 곳에서 14년, 상처가 별이되고 눈물이 비전되었네
사랑합니다. 작은 종 김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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