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ry / 염려

염려는 목을 조인다. 목메달 신자도 있고 금메달 신자도 있다.

염려 때문에 성급함에 노예된 사람들...

염려와 불안은 절친한 친구... 염려는 생각을 분열시킨다.

염려는 이성을 분열시킨다. 염려는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게 한다.

염려는 우리의 삶을 이빨로 목을 물어뜯어 질식시킨다.

염려는 수면장애, 건강파괴, 수명단축을 일으킨다.

염려는 미친개에 물린 생쥐처럼 살게한다.

염려는 영적 무기력증에 빠지게 하고 비본질에 목메어 살게한다.

염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염려는 얼굴만 쳐다봐도 질식하게 한다.

염려는 모든 일에 견고함이 없다. 겸비함도 없다. 안정감도 없다.

염려는 감정을 쪼개어 상하게 한다.

염려는 백해무익이다. 한 걸음도 도전하지 못하게 한다.

염려가 많은 교회는 망한다.

염려가 많은 교회는 서로의 마음을 갈라지게 한다.

앞질러 판단하게하고 앞질러 갈라진 마음을 전달시킨다.

외모가 날개가 아니고 믿음이 날개이다.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라! 정상에 오르라!

“믿음의 시작은 염려의 끝이요 염려의 시작은 믿음의 끝이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이나고

신앙의 방황은 좋은 교회를 만나면 끝이난다.”

한 해를 뜻을 정하여 사십시오.

그러므로 염려하지 않기를...

                                                             작은종 김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