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뜻을 정한 인생 | 조회수 : 1233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1-01-12 |
뜻을 정한 인생
찬 바람이 이 곳에 세차게 분다.
은총의 바람은 따스한 바람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광야의 바람은 참 매섭다.
광야의 바람은 앞길을 환히 볼 수 없게 한다.
광야의 바람은 소리가 크다.
광야의 바람은 힘이 있다.
광야의 바람은 죽음의 바람이다.
그러나 광야의 바람이 끝난 후에는 꿀보다 더한 은혜가 있다.
광야의 바람에는 생기와 힘이 있다.
뜻을 정한 사람은 광야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뜻을 정한 사람은 환경 때문에 기뻐하지 않는다.
뜻을 정한 사람은 하나님이 비전이고 하나님이 꿈이 된 사람이다.
뜻을 정한 사람은 정말 기도하는 사람이다.
풀무불에서도, 사자 앞에서도.....
그리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사람이다.
뜻을 정한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사람이다.
뜻을 정한 사람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이다.
뜻을 정한 사람은 어둠의 새벽별이다.
새벽별 가득한 중보의 기도가 살아있는 뜻을 정한 사람들이
엎드리어 기도하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한 해를 뜻을 정하여.... 끝까지....
작은 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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