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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와이에서 정보영집사) 랑하는 나의 아버지..저 이제 열방으로 나가요... 조회수 : 1145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10-12-24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내일이면 드디어 열방으로 나아갑니다..감사하고 가슴이 뜨겁습니다..

첨부한 사진에 있는 배를 보면서 주님과 함께 떠나는 " 믿음의 항해 "

라는 마음과 떠나기에 앞서서 " 주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마지막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다는 마음 " 입니다..

 

아버지!

그동안에는 이곳에서 하루하루의 삶이 내적인 주님과의 동행과 적용이였는데 어제부터는 구체적으로 실천하길 원하시고 보다 적극적으로 몸으로 표현하길 원하셨습니다..그렇습니다..

 

매주마다 팔복으로 저에게 한구절 한구절 성취하길 원하시는 주님께서 오늘은 밟는 땅에서 화평을 이루는자로서 중보하라고 하셨습니다.

 

아이티와 도미니카. 쿠바에서 적극적인 주님의 딸로 가슴으로 실천하는자로

주님과 함께 그 귀한 사랑과 열정을 폭발적으로 나누고 돌아오겠습니다..

 

2011년 3월~! 주님과 완전한 희망의 드림팀으로 아버지.어머니께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

 

* 첨부사진은 종강파티사진과 김모세선교사님과 외국간사님.

  그리고 소그룹 담당간사님과 마지막 파티사진입니다..

  아버지~! 저의 얼굴에 독이 좀 많이 빠진것같아요..

  완전히 빠질 그날을 소망하고 기대하고 그렇게 될것입니다..

  아자 아자 아버지 화이팅~!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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