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쓰임새 | 조회수 : 947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0-07-02 |
쓰임새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쓰임새가 있어야 합니다.
지식과 경험도 쓰임새 없는 사람의 것은
가꾸지 않은 울창한 숲과 같습니다.
각종 이끼와 잡초들이 무성하지요.
모양새는 좋고 어디로 보나 그럴 듯 한데
내용물은 가시와 푸성귀로 가득한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에 쓰일 수록 잘 다듬어져서
이곳저곳에서 아주 유용하게
잘 쓰임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쓰일 때마다 빛이 나고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람은 쓰임새가 좋아야 합니다.
쓰일바에야 잘 쓰여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의 도구로 아름답게 쓰여져야 합니다.
오늘도 쓰임새 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행복하소서.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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