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도는 신수성가 축복 | 조회수 : 1735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0-04-19 |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린도 후서 1:20)
국립의료원원장이었던 유기원 박사 가문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이 부친은 순교자 주기철 목사가 시무하던 산정현교회에서 조만식 장로와 함께 일제 시대 때 기독교의 3대 인물로 소문난 유계준 장로이다. 유계준 장로는 염전사업을 하면서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에 충성하고, 전도를 열심히 하며 주님의 일에 일생을 바친 순교자이다.
유계준 장로는 8남매를 두었는데
첫째가 메디컬 센터의 원장을 지낸 유기원 박사
둘째가 치과 의사 유기형 박사
셋째도 의사로 유기선 박사
넷째도 서울대 법대 학장을 지낸 유기전 박사
다섯째도 의사로 유기진 박사
여섯째도 역시 의사로 유기옥 박사
일곱째는 약사로 유기숙 박사
여덟째도 역시 의사로 유기묵 박사이다.
자녀 팔남매가 모두 의사, 약사, 교수, 박사로 성공한 인물들이다. 더 놀라운 것은 순교자 유계준 장로의 손자, 증손자들을 모두 합하면 그 후손이 108명에 이르며 거의 모두가 박사라는 것이다. 아버지가 장로로서 교회에 충성하니까 아들, 딸, 자손들이 말씀대로 신수성가의 축복을 얻어 번창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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