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긍정 200% 믿음 | 조회수 : 1311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0-03-15 |
(해피데이 516 새 생명 셀 전도 축제 준비 1주전)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수기 14:28)
태어난지 18개월 만에 청각을 상실한 한 여인이 있었다.
결국 아무 것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청각 장애를 극복했다. 그녀는 잃어버린 청각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녀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1994년 9월 17일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가 있었다. 그녀는 21세의 나이로 선발대회에 참여했다. 개인의 장기 자랑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녀는 발레를 했는데 그때 나온 음악이 ‘비아 돌로로사’라는 곡이었다. 청중들은 음악을 듣고 있었지만 그녀는 귀머기러였기에 음악을 들을 수 없었다. 음악이 퍼져 나오고 청중들이 음악을 듣고 있을 때 이 여인은 마음 속으로 음악의 박자를 맞추었다. 그녀는 완벽한 발레를 사람들 앞에 보여 주었다. 심사 결과가 나왔다. 그녀가 바로 1994년 미스 아메리카 ‘화이트 스톤’이다. 청각 장애자로 음악을 듣지 못하면서도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그녀를 관중들은 감격 속에서 지켜보았다.
공연이 끝난 후 기자들이 그녀에게 “신체장애가 의지를 꺾지 않았습니까?”라고 질문했을 때, 그녀는 “최악의 장애자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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