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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05월10일 '진화론과 하나님의 창조 - 3' 조회수 : 1745
  작성자 : 손은식 작성일 : 2009-05-12







05월10일 '진화론과 하나님의 창조 - 3'

 

출석 :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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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주님의교회 어린이목장 주일 설교 요약

제목 : 뼈 속 깊이 스며든 진화론, 진화론 인간 - 3

일시 : 2009년 5월 10일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유를 아시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것 말구요. 더 근본적인 이유 말이예요.

(창세기 3장 5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바로 하나님을 섬기기 싫어하고 도리어 하나님과 같이 되려했던 것입니다.)

노아의 방주를 지은 노아 시대에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다는 것 아시죠?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행동이 여러분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창세기 6장 5~6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간혹 죄를 지으면 용서가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죄를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섬기기 싫어하고, 죄를 짓고 도리어 하나님과 같이 되려할 때는 하나님도 어찌할 수가 없으십니다.)

바벨탑이 무너져내린 사건 아시죠? 사람들이 바벨탑을 지은 근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창세기 11장 4절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물로 심판 받은 노아 시대를 기억하며 사람들은 하늘에 까지 닿을 정도의 높은 탑을 지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고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우리의 이름을 내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살아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시대 그리고 르네상스시대, 사람들이 강조한 것이 무엇이죠?

(신을 섬기기 싫어. 이제는 인간중심적인 문화를 만들어보자. 인간의 생각과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이 세상을 살 수 있어. 그들이 강조한 것은 바로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인본주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진화론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혀 있습니다. 진화론이 강조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제까지 사람들의 주장과는 달리 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버립니다. 신은 존재하지 않아. 온 우주만물은 오랜 시간 끝에 만들어진 것이야. 신이 없으므로 죽음 뒤의 세상도 존재하지 않아. 영원이란 없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시고 난 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한 번도 이 땅에 이뤄진 적이 없습니다. 다윗왕 때에 잠시 이뤄지는 듯 했지만 곧 사라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쉬운 것입니다. 바로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우리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다스리시면 저희가 가장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저희를 다스려주십시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처음으로 만든 사람인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어떻게하면 하나님을 멀리하고 한 번 잘 살아볼까란 생각에 골몰하고(하나님을 섬기기 싫어하고) 도리어 자신을 높여 하나님과 같이 되려하는데 온갖 노력을 다했습니다. 진화론은 단순히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는 이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처음 인간으로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피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려하는 사람들의 욕구, 그 절정에 서있는 사상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현재 진화론적 세계관에 물들어 있습니다. 아니, 세상의 모든 사람이 진화론적 세계관에 물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나가지만 왜그리 하나님을 믿기가 어려운 줄 아십니까? 왜 기도를 하지만 하나님은 잘 믿어지지 않는 지 아십니까? 바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화론적 세계관에 너무 깊이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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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교사 전달사항

1. 내일(05월10일)은 ‘뼈 속 깊이 스며든 진화론, 진화론 인간-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아담과 하와 때로부터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대항하며 하나님과 맞서 싸웠고 현대에 이르러는 그 마지막 발악으로 진화론을 만들어 주장하게 됨을 배웁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진화론과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분명하게 알지 못하면 진화론적 세계관 속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어린이 주간 주일을 맞이하여 씨너스일산에서의 영화와 맥도널드에서의 식사 그리고 가좌초교에서의 스포츠 활동을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그리고 감사하게 마치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 5월 16일(토요일) 오후 6시에는 어린이목장 친구들과 함께 알파실 2층에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면 함께 참석바랍니다. 교사회의는 쉽니다.

4. 2009년도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여름이 되면 우리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행사가 한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연중 교회학교의 행사 중 가장 비중 있는 행사인 여름성경학교가 바로 그것입니다. 아래는 올해 2009년도 여름성경학교를 간단하게 (아주 간단하게) 스케치만 해보았습니다. 이 번 여름성경학교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말씀 전체를 주제로 삼고 성경 각 권의 주제와 그에 대한 말씀을 어린이들이 체험할(느껴볼) 수 있는 놀이 활동으로 재해석하여 2박3일(혹은 1박2일)동안 자연 속에서 모험과 탐험 그리고 쉼의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창세기 1~2장의 말씀을 재해석한다면 2인 1조로 구성된 한 개 팀이 디지털 카메라로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진에 담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11장의 말씀을 재해석한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게 살고자 만든 인간들의 거대하고 높은 건축물을 사진에 담는 것입니다(혹은 블럭으로 쌓은 뒤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2박3일(혹은 1박2일)동안 성경 속의 말씀을 수많은 미션으로 만들어 수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5. 교사분의 충원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4분 정도의 (청년/장년) 교사가 지원하기를 바랍니다.

6. 일산주님의교회 홈페이지 어린이목장 게시판에 매주 예배사진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 번씩 클릭해주세요.

7. 5월은 가정의 달(특히 어린이를 위한 달)입니다. 5월 매 주 토요일마다 조그마한 이벤트를 하려 하는데

보조금이 필요합니다. 주변에 십만원 정도 보조금을 지원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적극적으로 섭외

부탁드립니다.

8. 출석부에 출석체크를 할 시 공과공부에 참석한 어린이만 체크하는 것 보다는, 예배에 참석한 각 반 어린이를

모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9. ‘내가 쓰는 성경책’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칭찬도 한 마디 해주시고, 달란트를 한 장씩 정성스럽게 전달해주세요.

다음 주 필사 숙제도 함께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10. 달란트는 아래의 규정에 의해 지급됩니다. 참고하세요.

‘내가 쓰는 성경책’ : 한 장 / 생일을 맞은 친구 : 다섯 장

전도 했을 때 : 두 장 (각각) / 전도한 친구가 한 달간 출석했을 때 : 한 장 (각각)

교회학교에서 주최하는 행사 : 한 장

11. 김경진 집사님께서 이 번 주를 마지막으로 잠시 교사의 자리를 떠납니다.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회복의 쉼을 누릴 수 있게 함께 기도해주세요.

12. 이 번 주부터 강수미 어린이가 반주자로 활동합니다.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홍지영 전반주자가 이 번 주부터 보조교사로 활동합니다. 많이 도움을 주세요.

13. 어린이 목장 예배 준비 순서 (원형 테이블 뒤로 이동 - 자리 배치<50석> - 어린이들 맞이 - 헌금 드림과 ‘내가 쓰는 성경책’ 다음 주 숙제 나눠줌 - 새신자 확인<주소,전화번호,학교,학년,반배치>해서 제게 쪽지로 전해주세요 - 되도록 각 반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함께 자리에 앉아 예배드리기를 권합니다 - 공과공부는 12시30분까지 - 원형 테이블 제자리로 이동 - 마지막 정리 후 끝)

14. 어린이 목장 제적이 70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출석은 40명에서 45명 안팎입니다. 매주 한번씩 결석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3주 이상 결석하면 전화심방 부탁드립니다.

* 대표 기도 순서는 김수정 - 황미분 - 이태희 - 예미수 - 한제호 선생님의 순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가끔씩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이 계시므로 매 주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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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목장 ‘내가 쓰는 성경책’숙제

출애굽기 14장, 장 제목 - ‘홍해가 갈라지다’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05월10일 광고 ☺ 5월 가정의 달 모임 안내 ☺

5월16일(토요일) : 오후 6시에 교회로 모이세요. 실내 놀이를 하겠습니다.

오후 8시 30분에 마칩니다(저녁 식사하고 오세요).

집에 갈 때 교회차로 이동합니다. 리더 모임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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