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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인카운터를 마치고..... 조회수 : 3074
  작성자 : 김수정 작성일 : 2009-03-24

강화반석기도원에서 2009.3.13-14일 남녀합하여 50명(교역자 4명)이 은혜 가운데  인카운터를 마쳤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번에는 고른 나이 분포대로 참석하셔서 어느 때보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인카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인카운터는 특별히 담임목사님의 성도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섬김의 본으로 보여주셔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남자집사님들이 직장관계로 함께 할 수 없어 목사님이 선발대로 3시 먼저

도착하셔서 모든 짐들을 손수 기도원에 계시는 한분과 다 내리시고 중예배실 의자를  모두 옮기시고 바닥을 닦으시며 성도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셨

습니다.

 

그리고 1박2일 퉁퉁 부은 다리로  또 다시 열정과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인카운터를 인도하시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마음과 모습을 뵐 수 있었습

니다.

 

또한 이번에는 아름다운 목장의 목원들이 대거 참여하셨습니다.

불편하신 다리와 허리로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며 인카운터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눈물로 서로 부둥켜 안으시는 아름다운 목장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일산주님의교회 인카운터는 눈물이 있습니다

일산주님의교회 인카운터는 감격이 있습니다

일산주님의교회 인카운터는 기적이 있습니다

일산주님의교회 인카운터는 치유가 있습니다

일산주님의교회 인카운터는 회복이 있습니다

일산주님의교회 인카운터는 기름부음이 있습니다

 

인카운터는 계속됩니다

4월 11일 일일인카운터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안에서 나의 자아상을 바로 세우고 비전을 받고

기름부음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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