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새해 첫날 일산 주님의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친정집에 세배갔다가 동생이 새해맞이 특별집회가 있다고 해서

저도 동참 하고픈 생각에 동생과 함께 일산 주님의 교회를 방문하여

어제 밤 과 오늘 새벽 그리고 낮 집회까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밤 교회에 도착해 처음으로 일산 주님의 교회를 본 순간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가 있을수가....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아름다와서...

하얀 외벽에 소나무가 마치 한폭의그림같았어요.

유럽의 어느교회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내부또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흐르는듯 정감있고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저를 감동케 한 것은  담임 목사님의 말씀 입니다.

세상에 찌들고 언제나 영적 목마름으로 갈증을 느껴오던 저는

목사님의 힘있는 말씀이 갈급했던 심령에 생수가 되어

어찌나 속이 시원하고 가슴까지 확 트이던지요.

진정 사막을 헤매이다 발견한 오아시스였습니다.

사역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예배와 회복을 강조하신것과

회개와 용서의 중요성 분노를 품지 말라는 말씀을

제 마음에 새겼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라 , 나는 복덩어리다  이 말씀도 너무 좋았고요 ㅎㅎ

정말 저는 믿음의 정상에 오르리라 결단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점심때 먹은 따뜻한 떡국은 또 왜그리 맛난지요?

사랑이 넘치는 교회이며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가 흘러 넘치는

일산 주님의 교회에 성도님들은 정말 축복 받으신 분들이십니다.

김원수 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