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평화의 왕! 하늘 위에서 내려오시다 | 조회수 : 127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2-21 |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 그 이름 예수!
아주 평범하고 가난한 농촌에 사는 한 소녀를 보고 사랑에 빠져 버린 왕이 있었습니다.
그 소녀의 가문은 왕가의 혈통도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평범 이하의 소녀 였습니
다. 허름하고 남루한 누더기 옷을 입은 농촌의 오두막살이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
만 이미 사랑에 빠져 버린 왕은 소녀를 마음에서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왕의 보좌관들이 왕비로 삼을 것을 건의 합니다.권력의 힘으로 왕비를 삼는 것은
강요된 순종이라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선물과
옷,보석 그리고 교육과 지위도 주는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그래도 강요된 사랑인 것 같아서 결국 왕은 결정합니다. 왕의 지위를 잠시 포기하고 왕
의 자리를 내려놓고 행동하고 그 소녀가 사는 동네에 왕의 자리가 아닌 평범한 서민으
로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그 소녀의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사랑을 얻어 내었습니다. 마치
낭떠러지 앞에서 개미떼들이 몰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가 개미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지금 개미들에게 그들이 직면한 위기를 경고하고 저들을 구원할 수 있을
텐데....“라고 독백하는 마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죽음, 사망에 이르는 병
에 걸려 심판의 현장으로 끌려가는 인류를 구원키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이 인간의 옷을
입고 오신 사건이 성육신입니다. 예수! 그 이름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요,예수 그 이름
은 구원자입니다.그 구원은 경제적,정치적,문화적 구원이 아닌 죄로부터 구원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죽음의 문제입니다.죽음이란 ‘죄 값‘입니
다.그 죄 값을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이 그 값으로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합니다. 죽음의
대속, 죽음의 속량이라는 값을 치름이 십자가에서의 죽음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치르기 위함입니다. 죄 때문에 눌린 자, 자유가 없는 자,
눈먼 자, 억압과 고통 속에 있는 죽음에 이르는 병으로 사는 모든 사람을 위해 오신 것
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 그 분 예수님이 오신 장소는 마
굿간입니다.
한 아기,그 귀한 아기 예수가 나신 곳은 더러운 쓰레기들과 짐승들이 사는 장소 였습니
다.이 곳에 주님이 아기 예수로 오신 것입니다. 평화의 왕이요 기묘자요 모사요 전능자
이신 주님이 이 땅위에 가장 낮은 자로 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한 가지 “사랑하기 때
문에......”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죄사함’입니다.‘죽음의 면제’입니다. 인간이 스스
로 풀 수 없는 영원한 숙제를 해결하러 오신 것입니다. 교육자도 ,정치가도, 사업가도
아닌 오직 구원자로 오신 것입니다. 그 이름 예수, 임마누엘! 즉 ‘임’은 함께요,‘마누’는
우리요 ‘엘’은 하나님입니다.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시는 그 분 예수!메리 크리스마스!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성탄
의 기름부음!내 눈을 열어 주님 한 분만으로 행복을 경험하는 축복과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실 그분, 예수 그리스도! 하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대 합니다
최고의 기쁨 ,예수! 최고의 자랑, 예수! 모든 만물이 화해하고 기뻐하고 온 세상이 평화
의 노래로 가득하소서! 임마누엘 예수님! 성도들의 가정에... 이 땅에 모든 부흥의 기름
부음이 넘치게 하소서. 즐거운 기쁨의 성탄을 맞이합시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성탄을 기다리며 작은종 김원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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