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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감사의 눈물로 글을 남깁니다. 조회수 : 1173
  작성자 : 윤석영 작성일 : 2008-07-17

샬롬 !!!

먼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그리고 돌보시며 인도하심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도 자주 얼굴을 대하지 못했는데, 홈페이지를 돌아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름을 주체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랑하는 김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태균형제, 아니 원장님 ^^

 

그동안 하나님 앞에서만 무릎을 꿇고 가슴을 찢으시며 묵묵히 걸어가신 발자취를 아주 작지만 알기에 이리도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보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때론 형님처럼, 늘 사랑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목사님 사모님의 사랑은 언제나 가슴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터키비전트립을 다녀오셨다는 메일을 받고 홈페이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며 외로운 걸음을 힘들다 하지 않으시며 변함없는 미소로 사역을 일구어 가시는 목회를 닮도록 하겠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 더 이상 글을 이어가지 못하겠습니다.

 

형님 목사님 사랑합니다.

사모님 사랑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사역의 현장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과 공급하심이 마르지 않도록 늘 중보하고 있습니다.

 

윤석영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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