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연히 찾아온, 찾아온 가장 큰 선물!! 예수그리스도!! ”

어느 날 내 가슴 후비고 찾아온 예수님!!

밤새 울고 또 울었다

온 세상을 얻은 벅찬 감정과 기쁨!! 그 감사!!

입에는 찬양이 내 마음을 흔들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예수님!!

실제적인 죄인임을 깨닫고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나의 BC는 

세상 사람들처럼 아무 느낌도 뜻도 없이 누리는 축제였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고자 이곳에서 29년째!!

상처와 아픔을 안고 오고가는 나그네 인생들과 사는 것이 

고난이고, 슬픔이고, 눈물이나...  

최고의 값진 하나님의 선물임을 생각하니 

이 또한 최고의 선물이다!!

패가망신!! 이것이 축복이었고, 구원이었고, 은혜였다.

잃은 장남의 슬픔!!

하나님이 외아들 예수님을 나의 죄값으로 버린 눈물의사랑과 비교될수 있을까?

내 모든 삶!! 은혜로 오늘을 살고...

또 크리스마스예배를 기다린다.

오직 아기예수께만 경배 예수님!!! 

오소서 진리의 예수님!!

Merry Chriltmas!!

오늘도 하루를 3일같이 아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게크게 잘 되소서!!